글로벌 소셜커머스 그루폰에 소프트모히칸 떴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7.26 11: 07

-바쁜 출근시간 5분만에 모히칸스타일 완성
남성들의 바쁜 출근시간을 아껴주는 소프트모히칸(대표 박정민, www.softmohican.com)이 그루폰(대표 황희승, www.groupon.kr) 3만개 완판에 도전한다.
소프트모히칸은 바쁜 출근시간 드라이와 왁스로 아무리 만지려 해도 쉽지 않은 남성들의 옆머리를 정리해 손쉽게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완성하는 신개념 헤어 스타일링 보조기구다.

모히칸스타일은 머리의 좌우를 바짝 깎아 가운데 머리만 길러 세우는 헤어스타일로 축구스타 베컴과 최근 빅뱅의 지드레곤이 선보여 화제를 모으며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이다.
하지만 제멋대로 뻗치는 머리카락 때문에 바쁜 출근시간에 만지기에는 여간 힘든 스타일이 아니다. 소프트모히칸은 옆머리에 쓰고 있는 것만으로 5분만에 간단하게 옆머리를 눌러주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의 뒷머리가 눌리는 단점까지 보완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소프트 모히칸은 개인의 두상 크기 차이에 따른 불편함을 보완하고 내구성 및 소재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26일까지 국내 최저가로 그루폰에서 3만개 수량을 판매한다. 소프트 모히칸은 현재 상표 및 특허, 디자인 출원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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