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나는 가수다’가 7회 연속 생존자를 명예 졸업을 시켜주는 제도에 대해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26일 MBC의 한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나는 가수다’의 새로운 제도에 대해 들어온 어떠한 정보도 없다”고 밝혔다.
출연 가수 측도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밝혔다. 한 출연자의 매니저는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꽤 시간을 두고 정보가 있었겠지만 최근에는 어떠한 이야기도 들은 바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아직 확실히 정해지진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날 화제가 된 ‘7회 연속 생존자 명예 졸업’ 제도는 출연 시점부터 7회 연속 꼴찌를 면하고 살아남으면 명예롭게 하차할 수 있는 제도다. 자연스럽게 멤버를 교체할 수 있는 장치인 셈.
한편 처음부터 최근 5라운드까지 계속 살아남은 가수로는 YB, 박정현, 김범수가 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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