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의 이진욱이 드라마 스태프에게 컨버스화 100켤레를 선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 바쁘게 진행되는 '스파이 명월'의 촬영장에 컨버스화 100켤레가 배달돼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진욱이 '스파이 명월'팀을 위해 준비한 운동화로 드라마 스태프 모두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한 이진욱의 드라마 팀을 향한 감사의 선물이었다.

이진욱 측 관계자는 “현장에서 불철주야 고생이 많은 제작진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있어서 선물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제작진이 많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이진욱도 많이 좋아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진욱은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북한 특수요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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