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내반’ 박신혜, 정용화-강민혁에 깜짝 생일파티 ‘화기애애’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26 14: 37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 강민혁, 임세미 등이 21번째 생일을 맞이한 박신혜에게 깜짝 파티를 열어준다.
26일 공개된 ‘넌 내게 반했어’ 촬영 사진에는 주인공들의 유쾌하고 해맑은 미소가 담겨 있다. 극중 생일을 맞은 박신혜에게 두 동아리의 멤버들이 모여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것이다.
앞서 지난 20일 ‘넌 내게 반했어’는 학교 100주년 공연 엔딩곡을 합주하게 된 바람꽃 동아리와 스투피드 밴드가 연주실 합숙에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바람꽃 팀원인 박신혜는 스투피드 멤버인 정용화에게 국악에 대한 가르침을 받게 됐다.
드라마 관계자는 “생일 파티 장면은 실제인지 촬영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기애애 했으며 정용화와 박신혜의 로맨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 여주인공으로 박신혜와 경쟁을 펼친 우리가 낙점됐다. 하지만 반전의 키를 쥐고 있는 이정헌(임태준 역)이 또 다른 계획을 펼치며 극에 흥미를 줄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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