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 백동수' 박준규, "최민수-전광렬 푼수끼 넘친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6 14: 43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박준규가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와 전광렬의 성격을 폭로했다.
 
박준규는 26일 오후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처음 '무사 백동수'를 시작할 때 걱정을 많이 했다"라며 "전광렬, 최민수 등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들이 함께 출연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준규는 "이미 형, 동생이 가려졌다"며 "사람들이 전광렬이나 최민수가 무서운 줄 아는데 사실 푼수끼가 넘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준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와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열연하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뉴스&이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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