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슛돌이' 지승준이 폭풍성장한 근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승준의 최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지승준은 초등학생 답지 않은 남다른 패션 센스와 훈훈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승준은 지난 2005년 KBS 2TV '꾸러기축구단'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
pontan@osen.co.kr
<사진> 윤효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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