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잠실 LG-두산전 우천 연기
OSEN 박광민 기자
발행 2011.07.26 16: 56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11차전이 우천으로 연기됐다.
후반기 개막전이었기에 LG는 벤자민 주키치를, 두산은 페르난도 니에베를 선발로 투입하며 외국인 투수 맞대결을 예고했으나 경기 시작 2시간 여를 남기고 폭우가 쏟아졌다.
현장에 있던 윤동균 경기 감독관은 오후 4시 25분 우천으로 경기가 열릴 수 없게 됐다고 최종 결정을 내렸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agass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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