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역대 27번째 700타점 달성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7.26 20: 38

SK 와이번스 내야수 박진만이 역대 27번째 개인 통산 700타점을 돌파했다.
 
박진만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 4-2로 앞선 6회 1사 1,2루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터트려 대기록을 달성했다.

 
삼성 시절이었던 2006년 6월 15일 대전 한화전서 500타점 고지를 밟은 박진만은 2007년 9월 23일 문학 SK전에서 600타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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