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夜 예능 1위 '강심장', 시청률 '소폭' 상승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27 07: 39

인기 연예인들의 토크 배틀 프로그램 ‘강심장’이 오랜만에 웃음을 되찾았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은 전국 평균 11.3%의 시청률로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했던 10.9%보다 0.4%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f(x) 크리스탈, 김병만, 차화연, 왕지혜, 2PM 택연, 연기자 우리,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 스피드 스케이팅 감독 제갈성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뤘다.

 
특히 택연이 "2PM 준호가 크리스탈의 열혈 팬"이라고 폭탄 발언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와 MBC ‘PD 수첩’은 각각 8.3%, 6.2%의 시청률을 보였다.
rosecut@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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