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프뉴스/OSEN=홍지유 기자] 화장품 혹은 뷰티 관련 브랜드의 전속모델이 되는 것은 모든 여자 연예인들의 바람이기에 그 경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보다 치열하다. 그 경쟁률을 뚫고 당당하게 전속모델로 발탁된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마린스킨케어 브랜드 ‘H2O+’의 뮤즈가 된 채정안과 칼슘 미네랄 필러 ‘래디어스’ 뮤즈이자 뷰티멘토를 자청한 유진. 그녀들의 꾸밈없는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채정안, ‘H2O+’ 뮤즈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배우 채정안은 마린스킨케어 브랜드 ‘H2O+’의 지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여신 미모를 뽐냈다. 국내 최정상의 스텝들과 함께한 이번 촬영은 그녀가 H2O+의 모델이 된 후, 진행한 첫 번째 지면 광고 촬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함이 없이, 화장품 모델다운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뽐내어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이번 지면 광고 촬영의 콘셉트는 수분감이 넘치는 건강한 피부의 여신.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로 유명한 그녀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물의 여신’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매 컷 프로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예정 시간보다 빠른 시간 안에 촬영을 마친 그녀의 촬영 컷을 본 관계자들 모두 흡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H2O+는 최상의 보습 전달을 위한 물과 오일의 과학적인 밸런스, 강력한 에너지와 풍부한 영양을 지닌 마린 추출물, 젤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 신기술 개발 등이 차별화 된 세계적인 마린 스킨케어 브랜드로 2분에 1개씩 판매되는 ‘페이스 오아시스 하이드레이팅 트리트먼트’ 수분 젤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유진, ‘래디어스’ 뮤즈·뷰티 멘토

최근 ‘겟 잇 뷰티’를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겸 MC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유진이 칼슘 미네랄 필러 래디어스 모델이 되었다. 그간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명품코라인이라는 수식어가 끊임없이 붙던 유진이기에 그 누구보다 래디어스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입체감 있는 아름다운 라인’이라는 이미지가 부합된다.
광고 촬영현장에서 유진은 국민 요정답게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은 물론, 그간 방송에서 쌓은 진행 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해 모든 스태프에게 놀라움과 재미를 선사했다.
더구나 앞으로 유진은 래디어스의 뷰티 멘토로도 활동하는데, 이는 일명 ‘스마트 & 파워 뷰티의 전령사’로 소비자에게 유용한 ‘뷰티 노하우’를 전하게 된다. 또한, 광고를 통해 필러와 성형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힘 있는 페이스 라인’이라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한다.
래디어스 측은 “유진의 자신감 있고 적극적인 이미지가 래디어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 하나의 뷰티 트렌드로서 자리 잡고 있는 필러에 관해 소비자들에게 쉽고 친근한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속모델로서 그녀들의 행보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jiyouhong@wef.co.kr / osenlife@osen.co.kr
<사진> H2O+, 래디어스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