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와 박정현이 '황프로젝트'에 나란히 참여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김범수와 박정현이 피처링으로 황프로젝트의 신규 음원에 듀엣을 부르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면서 "박효신이 노래를 했었던 지난 2008년 프로젝트에 이은 새로운 프로젝트"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황프로젝트는 인기 프로듀서 황세준, 황성제, 황찬희가 의기투합해 진행하는 음원 발표 프로젝트다. 수익 전액은 사회에 기부하며, 지난 2008년 박효신이 가창한 'Castle of Zoltar'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새 프로젝트 음원은 8월초 발매된다.
한편 김범수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꿈에 그리던 정현 누나와의 듀엣. 황 프로젝트와 함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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