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의 정용화가 박신혜에게 달콤한 고백을 해 본격적인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27일 공개된 ‘넌 내게 반했어’ 현장 사진에는 정용화가 그윽한 눈빛으로 휠체어에 앉아 있는 박신혜를 바라보고 있다. 박신혜는 이런 정용화를 토끼처럼 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25일 ‘넌 내게 반했어’ 홈페이지에 게재된 8회 예고로, 정용화는 박신혜에게 “나 좋아하는 거 그만두지 마”라며 멋있는 고백을 한다. 앞서 박신혜는 마음 고생으로 정용화 짝사랑을 포기 선언한 바 있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드디어 로맨스 시작인가. 기대된다”, “내가 다 두근거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학교 100주년 공연을 그리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며 정용화와 박신혜의 러브라인도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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