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유이, "내 근육질 몸매 비결은..."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7 15: 02

[OSEN=장창환 인턴기자]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주인공 성미수로 분한 유이가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유이는 2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 홀에서 열린 '버디버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골프를 통해 몸매가 좋아졌느냐'는 질문에 "골프는 몸을 슬림하게 만들어주기보다는 근육질로 만들어준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몸매 관리를 위해 골프를 시작한 건 아니다"며 "드라마를 찍으면서 골프에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또 유이는 "드라마 촬영 후에도 골프를 치러 다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버디버디'는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 소녀 성미수와 완벽한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이다희),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리(이용우)가 펼치는 꿈을 향한 열정, 도전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 오는 8월 8일 오후 11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pontan@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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