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 이후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는 우리 피부의 적으로만 느껴진다. 실제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늘어가는 잡티와 검게 그을린 피부는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고민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주름이나 모공보다는 칙칙해지는 피부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여름철에는 이러한 증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피부 관리의 방법 중 하나로 태평양제약에서 개발, 제작한 화이트프로젝트가 있다. 화이트프로젝트는 바르는 것 뿐만 아니라 먹어서 치료할 수 있는 화이트 프로젝트 정과 에센스, 2단계로 구성돼 기존의 바르기만 하는 제품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미백관리가 가능하다고 한다.
1단계인 화이트프로젝트 정은 기미, 잡티, 주근깨를 일으키고 칙칙함을 유발하는 멜라닌을 주요 3가지 성분으로 차단한다. 멜라닌 생성을 미리 차단하는 트라넥삼산과 멜라닌 색소 침착의 진행을 막아주는 L시스테인, 짙어진 멜라닌을 밝게 되돌리는 비타민C가 복합적으로 기미를 치료하는 것이다.

화이트프로젝트의 2단계인 화이트프로젝트 에센스는 2009년 11월 식약청이 인정한 미백 신소재 나이아신마이드 성분과 국내 유일의 트라넥삼산이 함유돼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다.
한편 여성 커뮤니티 사이트인 미즈(www.miz.co.kr)에서는 화이트프로젝트의 미백에센스 체험단을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7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이며, 부분적인 잡티와 전체적인 피부톤 개선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25명의 체험단은 에센스를 무료로 써볼 수 있는 기회와 베스트 후기에 선정될 경우 본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silver1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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