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강민호 도루 저지 때 독거 노인 인공 관절 수술 지원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7.27 16: 14

롯데 자이언츠 지정 병원 좋은삼선병원(http://www.samsun.or.kr)이 '안방마님' 강민호(26, 롯데 포수)와 손을 잡았다.
 
좋은삼선병원은 이달 1일부터 강민호가 도루 저지할때마다 독거 노인의 인공 관절 수술 비용 전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독거 노인 인공 관절 수술은 정형외과 조형래 과장이 집도할 예정이다.

 
또한 강민호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독거 노인을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 2009년부터 롯데와 지정 병원 협약을 체결한 좋은삼선병원은 앞으로도 롯데 선수단과 함께 지역 발전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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