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워킹도 카리스마 있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7.27 16: 47

SBS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의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 SBS홀에서 열렸다.
 '시티헌터' 후속으로 8월 3일 첫 방송되는 '보스를 지켜라'는 취업난을 겪던 노은설(최강희)이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의 불량 상사인 차지헌(지성)을 모시는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지성, 최강희, 김재중, 왕지혜에 박영규, 차화연, 김청 등 관록의 중견 배우들이 출연한다.
 극중 지성은 허당스러운 면모를 갖고 있는 재벌 기업 철부지 막내 아들 차지헌 역으로, 최강희는 대표청년실업자에서 우여곡절 끝에 재벌 기업 파견직 비서로 취업하게 되는 노은설 역을 맡았다. 여기에 국내 안방극장에 첫 연기 도전장을 내미는 JYJ 영웅재중(김재중)은 막강한 능력을 갖춘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왕지혜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완벽함을 가진 변호사 서나윤 역을 연기한다. 4명의 주인공이 신선한 호흡의 4각 러브라인을 담아내게 될 예정.

김재중이 무대 앞으로 걸어나오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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