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환이 최고 피칭했다".
삼성이 KIA를 이틀연속 제압하고 8일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27일 광주경기에서 선발 윤성환이 호투하고 박한이의 3타점 2루타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선발진도 살아있었고 타선의 집중력이 이틀연속 빛을 발했다.

경기후 류중일 감독은 "윤성환이 오늘 최고의 피칭을 했다 선발진이 탄탄해진다는 느낌이 든다. 찬스때 박한이가 해결사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조범현 KIA 감독은 "내일 경기 잘 하겠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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