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샘나는 여배우 딱 1명" 누구?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7.28 08: 13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공효진이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기 발랄한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공효진은 호주 유학시절부터 남자친구 류승범에 대한 이야기까지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미모의 여배우로 불리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놓은 공효진은 전지현을 가장 매력적인 배우로 꼽으며 “주근깨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호주 브리즈 번으로 유학갔다 낯선 환경과 엄격한 학칙 때문에 고생했던 사연, 연인 류승범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이 출연한 이날 ‘황금어장’은 15.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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