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엠넷 재팬 음악프로그램 MC 발탁

배우 김정훈이 엠넷 재팬의 새로운 간판프로그램 '엠 스튜디오(M-STUDIO)'에 MC로 발탁됐다.

'엠 스튜디오'는 매회 K-POP가수와 J-POP가수를 초대해 토크와 노래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김정훈은 이 프로그램에서 메인MC를 맡았다.

이 프로그램의 한 관계자는 “김정훈의 일본 내 입지와 검증된 일본어 솜씨 때문에 섭외하게 됐다"면서 "현재 일본현지의 관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정도의 반응이 올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첫 회 녹화에는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걸그룹 카라가 출연하여, 도쿄의 야마노홀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일본팬들을 초대해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ri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