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박신혜, MT 떠나 달콤한 에피소드 ‘흥미진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28 08: 41

[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정용화와 박신혜가 속해있는 연주팀과 연기팀이 단합 MT를 떠난다.
지난 27일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에는 정용화와 박신혜가 속한 두 팀이 함께 편곡 작업부터 봉사활동, 박신혜 생일 파티 등 에피소드를 펼쳤다. 후반부에는 마침내 정용화가 박신혜에게 “나 좋아하는 거 그만 두지 마”라는 말로 진심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될 9회에는 정용화의 고백에 대한 박신혜의 반전 답변을 시작으로, MT를 떠난 두 사람의 달콤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또 강민혁의 구애를 외면해오던 우리가 MT서 강민혁에 대한 진심을 처음으로 표현하게 되는 사건도 그려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예고를 본 시청자들은 “정용화의 고백에 나도 잠 못 이룰듯”, “8회 방송 기대된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학교 100주년 기념 공연을 그리며 더울 풍성한 볼거리를 전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사진> JS 픽처스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