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부터 15일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그린 비즈니스를 위한 ‘비즈니스를 만드는 그린디자인 교육’이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대한잉크,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에코아이, 에코시안, 삼성 SDI, 소니코리아, 크린카페, 필룩스 등 20여 개 기업의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해 녹색제품 및 서비스의 설계와 비즈니스 모델 기획을 위한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개발과 그린비즈니스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또 제품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고, 제품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 서비스화와 그린비즈니스 설계에 대한 교육 등이 함께 진행됐다.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녹색경영지원센터(www.kncpc.re.kr)와 그린디자인 해외전문기관인 비엔나공대 GrAT연구소(www.grat.a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그린디자인 교육은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2차 교육이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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