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비오엠, 첫 싱글 '니가 없어' 발매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7.28 11: 21

신인 그룹 BoM(비오엠)의 첫 싱글 앨범 '니가 없이'가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됐다.
 
‘Blooming of Our Music(우리의 음악을 꽃 피우다)'의 약자인 비오엠은 아역배우 출신 리더 맹세창(20)과 래원(24), 타군(18), 유아(17)로 이루어진 4인조 보컬 그룹으로 첫 앨범 ‘니가 없이’로 가요계에 전격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첫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인 ‘니가 없이’는 조관우, 조성모, 김종국, 화요비 등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호흡으로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며 명품 발라드 곡을 탄생시켜 온
가수 겸 작곡가 '양정승'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발라드 곡의 계보를 잇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니가 없이’ 풀버전 뮤직비디오는 대중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 바 있다. 서정적인 느낌의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니가 없이’를 통해 비오엠이 ‘명품 보컬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오엠 멤버들은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게 되어 감격스럽다. 우리의 이름으로 나온 첫 앨범을 보니 이제야 데뷔가 실감이 난다. 언제나 노력하는 비오엠이 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첫 싱글 발매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오엠은 28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며 ‘엠 수퍼 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와이투와이 컨텐츠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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