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돌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슈퍼돌)’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28일 ETN 측에 따르면 ‘슈퍼돌’은 이날 정식 홈페이지 및 ARS(1666-1101) 접수를 개시했다. 오후 6시 ARS를 통해 1차 오디션을 실시하며 결과는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UCC를 통한 동영상 응모도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심사는 프로그램 제작진 및 음반 프로듀서, 작곡가 등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심사 드림팀이 맡을 에정으로 체계적이며 공정한 평가로 당락을 결정짓게 된다.

‘슈퍼돌’ 관계자는 “오디션 사상 최대 상금액 10억으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를 몰고 있는 상황이라 접수 인원은 여타 오디션 프로그램을 웃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슈퍼돌’ 공식 홈페이지 및 카페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풍성한 경품을 진행하고 있다. 메인 협찬사인 쌍방울트라이그룹에서 제작한 티셔츠를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적립금과 10% 할인권은 모든 응모자에게 제공한다.
한편 ‘슈퍼돌’은 오는 10월 중 ETN에서 방송 예정이다.
rosecut@osen.co.kr
<사진> ET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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