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나 "비 와도 웃어요" 귀여운 셀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28 16: 48

[OSEN=황미현 인턴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계속되는 우천에 염려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김보민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내리기 직전의 흐린 날씨 좋아했다. 그런데 당분간은 비가 그리 좋지만은 않을 듯.그래도 웃어봐야지. 어. 또 비오려고 하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민은 블랙 의상에 헤어를 시원하게 올린 모습으로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흐린 날을 좋아했는데 이런 악재는 싫다", "김보민도 정말 동안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속되는 비로 산사태 및 침수같은 악재가 계속되고 있어 이에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더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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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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