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쌍꺼풀 없거나 외꺼풀인 남자가 좋다" 고백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8 16: 50

[OSEN=장창환 인턴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 코드' 녹화에 참석한 수지는 '데뷔 초 이상형으로 2PM 우영을 꼽았고 이후 비스트 양요섭, 토니안까지 이상형이 자주 바뀌었다'는 말에 "이상형이 매번 바뀌는 것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단지 쌍꺼풀이 없거나 외까풀인 사람이 좋은 것"이라며 "이상형 기준이 명확한 것이다"고 못 박았다.

 
수지의 이상형이 밝혀지자 같은 자리에 있던 '외꺼풀' 민경훈과 수지의 러브라인이 형성되기도 했는데 10살 아래 후배와의 러브라인에 민경훈은 "부끄럽다"며 눈을 마주치지 못했고, 수지 역시 쑥스러운 미소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윤종신-유세윤이 진행하는 '비틀즈 코드'는 오늘(28일) 밤 12시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