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OST,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극중 삽입된 백지영의 '오늘도 사랑해'는 쏟아져 나오는 수 많은 드라마 OST들 가운데 멜론, 벅스, 도시락 등 전 음원사이트 OST 차트에서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음원다운로드 38만 건으로 타 OST와는 엄청난 차이를 두며 OST여왕으로 음원시장의 정상까지 위협하고 있다.

이 곡은 극 중 승유(박시후 분)와 세령(문채원 분)이 등장하는 장면과 엔딩 테마곡으로 삽입되어 두 사람의 슬픈 운명과 비극적인 사랑에 대한 분위기를 한층 살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공주의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역시 백지영, 최고의 OST다’, ‘OST까지 애절하다. 공남앓이 시작’ 등 드라마와 OST에 대한 호평과 함께 '공개된 다른 공주의 남자 OST들도 너무 아름답다'는 등 OST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는 글들을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애틋한 로맨스와 긴장감 있는 전개로 드라마팬들의 관심을 모아가고 있다.
issu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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