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연기자 이민호가 출연했던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 촬영을 마치고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시티헌터'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큰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V넥 티셔츠를 입고 잘생긴 외모를 과시한 채 미소짓고 있다. 이민호의 손에 들린 '이민호 피규어'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시티헌터'가 끝나 정말 아쉽다. 얼른 다른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여달라", "정말 우월한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의 이 글에는 무려 3000개의 댓글이 달렸으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팬들도 상당수 포함됐다.
한편 '시티헌터' 후속으로 최강희, 지성, 김재중, 왕지혜 주연의 새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가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사진> 이민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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