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해병대 현빈(본명 김태평)이 100일 휴가를 나왔다.
현빈 측 관계자는 "현빈이 27일 밤 휴가를 나와 서울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군인의 신분인 만큼 이번 휴가는 공식 활동은 없고 가족, 지인들과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빈의 휴가는 자대 배치 후 첫 휴가다. 지난 3월 7일 입대한 현빈은 6월 중순께 이등병 정기휴가를 나올 예정이었지만,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해병대 총기사고 등으로 그 시기가 미뤄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휴가 기간 동안 현빈을 비롯해 해병대원 8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 '나는 해병이다'가 출간된다. 하지만 현빈이 출판과 관련된 행사에는 특별히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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