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동갑내기와 6개월째 열애중"

혼성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38)이 목하 열애 중이다.

황혜영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황혜영이 동갑내기 전문직 종사자와 사귀고 있다"라며 "현재 교제기간은 6개월 정도다"라고 전했다.

황혜영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처음 만났고, 호감을 키워와 올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해 깜찍한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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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