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日에그자일 전멤버와 듀엣곡 발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7.29 10: 21

가수 신혜성이 일본의 인기그룹 에그자일(EXILE)의 전멤버 키요키바 슌스케와 듀엣곡을 부른다.
 
신혜성은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수록된 일본 싱글앨범을 오는 10월5일 발매한다.

 
이번 듀엣은 신혜성이 먼저 제안, 키요키바 슌스케가 흔쾌히 수락해 이뤄졌다. 신혜성은 신화의 메인보컬, 키요키바 슌스케는 탈퇴전 에그자일의 메인 보컬이었다는 점에서 잘 통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8월 6일 중국 상해 노만 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를 열고 투어를 이어나간다.
 
rinn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