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창환 인턴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유이와 이다희가 섹시 몸매 대결로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버디버디'에서 씩씩한 산골 소녀 출신 유이는 칠전팔기 골프 루키로 활약하며 이다희는 엘리트 미녀골퍼 민해령 역을 맡아 도도한 차도녀로 변신한다.

오늘(29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따시녀(따뜻한 시골여자)'와 '차도녀(차가운 도시여자)'로 분한 유이와 이다희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vN 측은 "앞으로 이 두 사람이 최고의 골퍼가 되기 위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라이벌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며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 소녀 성미수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로 오는 8월 8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사진>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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