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예능서 '3대 미녀스타' 오른 한국가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9 11: 06

가수 미나가 중국 방송 오락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미나는 지난 26일 중국의 인기오락프로그램인 후난 TV의 '티엔티엔샹샹'에 출연해 화려한 개인기와 입담을 자랑했다.

 
'티엔티엔샹샹'은 MC, 가수, 개그맨, 연기자 등 6명의 중국 남성스타들로 구성된 MC들이 토크쇼로 진행하는 인기프로그램.
 
특집방송으로 편성된 이날 녹화의 주제는 '최고의 3대 미녀'로 홍콩의 최고배우 온비샤와 대만 최고미녀 소강과 함께 미나는 한국의 미녀 섹시스타로 소개됐다.
 
이날 미나는 오프닝 입장장면으로 섹시 실루엣댄스와 신곡 '토이보이'를 선보여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미나는 몸매와 건강비결을 궁금해 하는 MC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중국의 한국관광홍보대사로서 한국의 관광할만한 특색지역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후난TV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급하게 오게 된 미나의 친동생 니키타는 언니와 함께 태권도발차기와 개그댄스 등을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그램 측은 미나의 중국어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편 미나는 중국에서 신곡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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