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2011 프로야구 3경기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SK, 한화에 근소한 우세 예상…30일 오후 4시 50분 발매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30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국내 야구팬 57.6%는 LG-삼성(1경기)전에서 원정팀 삼성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
홈팀 LG의 승리 예상은 28.67%,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3.73%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 2~3점-삼성 4~5점(9.87%), LG 2~3점-삼성 6~7점(9.53%)순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지난 27일 선발 윤성환이 단 1점만을 내주며 호투, 치열한 선두 싸움에서 KIA를 누르고 2연승을 달리며 하반기 2경기 만에 리그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화-SK(2경기)전에서는 SK의 근소한 우세가 전망됐다. SK의 승리 예상(46.48%)이 최다를 차지했고, 한화 승리 예상(38.86%)과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4.69%)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 2~3점-SK 4~5점(9.20%)이 1순위로 집계됐다. LG(5.55점)에 이어 원정 경기 평균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SK(5.17점)는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에 진입한 데다 올 시즌 한화와의 상대전적에서 8승 4패로 앞서 있다.
롯데-두산(3경기)전에서는 롯데 승리 예상(48.03%)이 8개 구단 중 가장 높게 집계됐고, 두산 승리 예상은 35.90%,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은 16.0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 2~3점-두산 4~5점(7.61%), 롯데 6~7점-두산 4~5점(6.35%)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3회차 게임은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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