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미친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PC방비공짜’ 이벤트 혜택 강화

 'OO게임'같은 애칭으로 불리는 게임들 속에서 프리스타일 풋볼이 'PC방비 공짜쿠폰 이벤트'로 일명 '미친게임'으로 불리며 게임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지난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PC방비 공짜 이벤트’의 혜택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유저들 사이에서 '미친 게임'으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더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돌리기 위한 취지로 기존 공짜 쿠폰의 지급 조건을 간소화시켜 이벤트 대상과 혜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러한 이벤트 혜택 강화 4일만에 유저 약 20만 명이 ‘PC방 공짜 쿠폰’을 발급받았다고 한다. 

확대된 이벤트는 조이시티 계정으로 캐릭터를 생성하면 PC방 1시간 무료 이용 쿠폰을 3장 지급하는 것으로 레벨 9까지 각 레벨 업 시 1장씩 총 8장을 지급하게 된다. 

또 레벨 10을 달성하면 4장을 한 번에 지급해 총 15장, 최대 15시간의 PC방비 공짜 쿠폰이 발급된다. 혜택 유저연령도 14~30세에서 14~35세로 확대해 더 많은 이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JCE 관계자는 “발급받은 공짜 쿠폰으로 프리스타일 풋볼뿐만 아니라 PC방에서 어떤 게임을 하더라도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며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려다 보니 미친 게임이라는 별칭까지 생기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의 ‘PC방비 공짜 이벤트’는 '놓지마 정신줄' 신태훈 작가와 프리스타일 풋볼 유저가 직접 참여한 ‘홍보웹툰’과 JCE 직원들이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으로 이벤트 혜택을 알리고 있다.

silver11@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