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좋다" 열애 소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29 11: 23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8)이 열애 중으로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혜영은 남자친구는 동갑내기에 전문직 종사자로 지난해 말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나 올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6개월 가량 교제한 단계.

황혜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다 좋다"라며 한창 사랑에 빠져있음을 드러냈다.
 
또 "나도 일을 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주말에 시간을 내서 만나 데이트를 한다"고 말했다. "서로 각자의 일을 소중히하는 만큼 서로를 인정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지난 1994년 투투 멤버로 데뷔, 인형 같은 외모에 깜찍한 댄스와 노래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인터넷 패션 쇼핑몰 아마이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황혜영 미니홈피.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