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선후배 아이돌 한무대 선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9 11: 36

[OSEN=장창환 인턴기자]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이하 불후2)'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원조 아이돌(H.O.T 문희준, DJ DOC, 베이비 복스 간미연, 노이즈 홍종호, 클론 구준엽)과 '불후2' 멤버(효린, 지오, 재범, 허각, 규현, 지현)가 팀을 이뤄 1차 미션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일 계획인 것.

 
29일 '불후2' 고민구 PD는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90년대 아이돌과 현재 '불후2' 멤버들이 함께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고 PD는 "'원조 아이돌 특집'은 아니다"라며 "단지 최종 경합에 앞서 진행되는 1차 미션에 원조 아이돌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고 PD는 "룰도 조금 변경됐다"며 "1, 2, 3 라운드로 라이벌전을 펼쳐 이긴 세팀이 다시 대결을 벌여 최종 우승팀을 확정한다"고 변경된 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신구 아이돌의 무대를 담은 방송은 오는 8월 6일 전파를 탄다.
 
pontan@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