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꽃 달린 모자 쓰고 '어머나'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7.29 14: 17

[OSEN=장창환 인턴기자] 배우 홍수아가 깜찍한 셀카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날씨가 화창해진 기념으로. 이건 '영웅호걸' 때 홍철오빠랑 찍은 웨딩사진인데 오빠는 잘랐어. 미안해. 저기 이상한 무늬는 오빠 옷이에요. 꽃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 홍수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머리에 쓴 꽃 달린 모자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다", "어쩜 이렇게 깜찍하지?", "노홍철 지못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김국진, 지석진과 함께 '드림 프로젝트-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기적'의 진행을 맡고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홍수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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