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닉쿤과 빅토리아가 결혼 후 첫 부부싸움을 했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지난 주 ‘우리 결혼했어요’의 미션인 부부 공통 취미 생활로 상추, 고추 심기에 도전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키운 야채를 직접 먹어보고 싶다며 누구보다 열심히 텃밭 가꾸기에 공을 들였다.
이 과정에서 닉쿤이 작은 실수를 해 빅토리아가 서운한 속내를 드러냈고 일이 점점 커져 급기야 부부싸움으로 번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빅토리아가 감정이 격앙된 모습을 보이자 닉쿤은 빅토리아를 잠재울 수 있는 자신만의 특약 처방에 나서 싸움을 마무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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