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는 예비 모델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1.07.29 18: 03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SBS '2011 슈퍼모델선발대회'의 최종 예선대회가 29일 오후 일산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최종예선에서는 1차 예선대회 심사를 통과한 남녀 60명이 두 차례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그중 24명의 본선대회 진출자가 정해진다. 1차 체형복 심사와 2차 조별 패션쇼 심사 등을 통해 모델로서의 외양과 표현력도 집중 평가된다.
본선대회의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24명은 8월 3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2011 슈퍼모델 비치웨어 패션쇼’에 참여해 비치웨어 콘셉트의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인다. 본 대회는 오는 10월 21일 부산에서 열린다.

본선진출 합격자 발표 후 수많은 예비 모델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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