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천희, 활동재개 이유는…무거워진 어깨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7.30 02: 19

이천희(32)-전혜진(23) 부부가 30일 새벽, 공주님을 얻었다.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은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천희 부부는 행복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9일 오전 전혜진은 병원을 미리 찾아 출산 준비를 했다.

이천희의 한 측근은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천희 씨가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 전혜진 역시 딸을 순산했다는 사실을 접하고 행복해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9살 연상연하의 이천희-전혜진 커플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3월 결혼했다. SBS 드라마 '그대웃어요'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결혼 당시 임신 8주차에 접어들어 세간의 축복을 한몸에 받았다. 결혼 후 신혼 생활과 더불어 태교에 전념했던 이천희는 최근 KBS 단막극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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