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박경철', 동시간대 예능 제치고 1위...10.9%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7.30 08: 09

MBC 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 2'가 동시간대 예능을 모두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스페셜 '안철수와 박경철 2'는 10.9%를 기록, 이날 7.4%를 기록한 SBS '기적의 오디션'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안철수와 박경철 2'는 지난 1월 1편 방송 당시 다큐로는 드물게 두자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후 6개월만에 다시 기획됐으며, 한국 대표 지식인 안철수와 박경철, 개그맨 김제동이 출연해 현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고 있는 청년실업과 자신의 교육관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도전자'는 4.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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