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고메즈, 민망할 정도로 비욘세 '완벽 빙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7.30 09: 14

제시카 고메즈가 비욘세로 완벽 변신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스타'에서는 이봉주, 제시카 고메즈, 김규리, 문희준이 살아남아 4강을 겨뤘다.

 
이날 방송에는 유명 가수의 퍼포먼스를 댄스 스포츠에 접목시키는 것이 미션으로 주어졌고, 이봉주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김규리는 이효리를, 문희준은 서태지와 아이들을, 제시카 고메즈는 비욘세의 퍼포먼스를 접목시켰다.
 
평소 비욘세의 팬이라고 밝힌 제시카는 비욘세의 '싱글 레이디'를 선택, 비욘세에 빙의된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심사위원 남경주는 "비욘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고 칭찬했고, 황세우 역시 "몸의 움직임, 파워가 향상됐다"고 호평했다.
 
이날 본 경연 전 충고자로 나선 유이는 "내가 충고하기 민망할 정도로 잘 하신다"며 극찬을 했다.
 
한편, 이날 제시카 고메즈-박지우 커플은 8점, 9점, 9점을 얻어 총점 26점을 획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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