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가수 하하가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보여줬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지섭과 하하의 같은 옷 다름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지섭과 하하는 같은 디자인의 다른 색 옷을 입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간지 대박", "왜 하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재미있어 했다.
한편 소지섭은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놓은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커밍순 여름방학 특집 소지섭 리턴즈 8월중 개봉'이라고 알려 소지섭의 재출연을 기대케 했다.
nyc@osen.co.kr
<사진> 김태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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