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MBC '무한도전' 조정 대회를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하하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이팅 외쳐주신 모든 분들.격려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고맙고 미안했습니다. '무도'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 스태프들,우리 멤버들,개리형,콘이형,진운이 모두 모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조정에 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가 속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30일 있은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조정대회에 출전했으며 8분 2초를 기록해 꼴찌를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지난 3월부터 열심히 조정 연습에 임했고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호흡을 맞춰왔다. 아쉬운 성적이었지만 '무한도전' 멤버들은 경기 후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하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기록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번 조정대회로 '무도' 멤버들이 더욱 하나되는 모습 보여달라", "'무도' 정말 사랑한다. 하하도 '무도'도 파이팅" 등의 격려를 보냈다.
goodhmh@osen.co.kr
<사진>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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