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박하선이 뜬다..'훈남라인'과 함께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7.31 08: 59

하반기 주목해 볼 만한 여배우 중 한 명은 박하선이다.
박하선은 하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새로운 대세에 도전할 예정이다. 옆에 단단하게 받쳐주는 '훈남 라인'과 함께다.
MBC '동이'를 통해 단아하고 기품있는 인현왕후 역을 맡아 사랑을 받았던 박하선은 오는 추석 영화 '챔프'와 동시에 브라운관에서는 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가제)'을 선보인다. 그간 고전적인 외모로 진중한 이미지가 강했던 박하선은 이번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박하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상대 남자배우들은 훈남배우 차태현과 윤계상이다. 차태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호감을 지닌 배우로 통한다. 차태현은 '챔프'를 통해 실제 기수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박하선의 오랜 짝사랑남을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박하선의 두 번째 훈남라인은 윤계상이다. MBC '최고의 사랑'에서 로맨틱남으로 대한민국 여심을 마구 흔들었던 그는 최근 개봉작 영화 '풍산개'에서 또 다른 짐승남의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박하선과 함께 캐스팅된 '하이킥3'에서는 두 작품과는 다른 또 다른 코믹한 모습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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