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인가’서 폭풍 카리스마로 ‘어글리’ 컴백무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31 16: 56

[OSEN=황미현 인턴기자] 걸그룹 2NE1이 SBS ‘인기가요’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2NE1은 31일 방송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어글리’로 파격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2NE1은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산다라박의 모자와 멤버들의 재킷에 달린 긴 줄이 화려한 이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난 28일 발표한 2NE1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어글리'는 제목부터 비상한 관심을 끄는 노래. ‘어글리’는 '못생긴, 추한, 보기 싫은'이란 의미를 지닌 말로 누구나 한번쯤 해본 외모 고민에 대한 아픔을 그린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NE1을 비롯 티아라, NS 윤지, 틴탑, 제국의 아이들, 미쓰에이, 현아, 엠블랙, 시크릿, 애프터스쿨 레드, 애프터스쿨 블루, 옴므,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인피니트 등이 출연했다.
goodh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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