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앤크’ 이아현-김현철 4번째 탈락자 선정 ‘담담한 작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7.31 19: 48

[OSEN=황미현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앤크)'의 이아현-김현철 커플이 탈락했다.
 
31일 방송된 '키앤크'에서는 4차 대회 탈락 팀이 결정됐다. 그간 두 딸에게 좋은 엄마로 보이고 싶다며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한 이아현은 실수 없이 진행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최종 탈락팀이 결정된 후 이아현은 “내 체력은 여기까지였다. 이제 엄마로서 가정으로 돌아가야 할 때인 것 같다. 좋은 추억 만들어줘 감사하다”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모든 참가자들은 떠나는 이아현과 김현철과 포옹하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규혁-최선영 커플이 합산점수 결과 1위를 차지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키스앤크라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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