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조정 아직도 뭉클, 뜨겁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1 08: 00

[OSEN=황미현 인턴기자] 방송인 하하가 MBC '무한도전' 조정 대회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하하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아직도 뭉클하다"며 "뜨겁습니다. 계속 뜨겁게 살려면 미친듯이 노력 해야겠죠? 한만큼 그 뜨거움을 느낄테니깐. 저 조정인입니다. 프로 레슬러구요. 잘자요. 아.뜨거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하가 속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달 30일 'STX컵 코리아오픈 레가타' 세계 조정 대회에 출전했다. 

이를 위해 멤버들은 지난 3월 부터 꾸준히 조정 연습에 매진했다.
결과는 8분 2초로 8팀 가운데 8위를 차지해 꼴찌를 했지만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무한도전' 조정 대회 참가분은 오는 6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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