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팀, STX컵 코리아 오픈 조정대회서 8위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08.01 08: 56

무한도전팀이 STX컵 코리아 오픈 조정대회서 노비스 에이트 부문서 8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팀은 지난달 30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조정대회 노비스 에이트 부문에서 8분 2초 93으로 8위를 기록했다. 1위는 6분 00초 02를 기록한 멜버른대학교에게 돌아갔고, 2위는 6분 03초 18을 기록한 게이오대학교가 차지했다.
유재석과 박명수, 하하, 정형돈, 노홍철, 길, 개리, 진운, 데프콘으로 이루어진 무한도전팀은 옥스포드대학교와 서울대하굑, 연세대학교 등 총 8개팀이 참가한 노비스 에이트 경기에 출전했지만 기량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8위를 기록했다. 무한도전팀은 8위를 기록했지만 순위와 상관없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고교리그 유타쿼드러플스컬에서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가, 여자 스프린트 쿼드러플스컬에서는 수원시체육회가, 일반인팀 유타쿼드러플스컬에서는 연세대학교 OB가, 남자스프린트 쿼드러플스컬에서는 한국체대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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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조정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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