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동생 천둥과 셀카 '우월 유전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8.01 10: 47

[OSEN=황미현 인턴기자] 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동생 천둥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헤이츄'와 '어글리' 첫 방을 마치고. 이제부터 쭈욱 달리니까 우리 모두 신나게 놀아봐요. 아까 옆 대기실에 있던 개똥이와 함께 찰칵. 오늘 진짜 오랜만에 개똥이에게 창피하지 않은 큰 누나로서 만났네요. 난 이런 모습이 어색하지만 가끔은 이벤트성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 재킷을 입은 천둥과 긴 웨이브 헤어를 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있다.

그룹 엠블랙은 최근 신곡 '모나리자'로, 2NE1은 '어글리'로 함께 활동 중이라 산다라박과 천둥이 같은 가요 무대에서 만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월 유전자들", "오랜만에 산다라박이 청순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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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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